9/23(화) 밸런싱 업데이트 노트

[레전드 상향]

[신디]

• 신디는 공중 공격 이후 이어지는 스킬 연계가 다소 불안정한 상태로, 콤보 연계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었습니다. 이번 조정을 통해 공중 공격의 각도를 소폭 변경하여, 보다 안정적인 연계로 이어지도록 합니다. 
• 또한 위력 대비 지나치게 길었던 빈틈을 줄여 상대의 공격에 보다 덜 취약해지도록 변경합니다.

[돈키호테]

• 돈키호테가 공중뿐 아니라 지상에서도 자신감 있게 전투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하며, 다소 불합리했던 궁극기 사용 후의 빈틈을 줄입니다.

[위치 퀸]

• 기품 있는 마녀 위치 퀸에게 성급한 움직임은 어울리지 않지만, 전투에서는 아주 조금 내려놓을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. 
• 기본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더 유연한 포지셔닝과 빠른 합류가 가능하도록 개선합니다.

[레전드 하향]

[잭’O]

• 잭’O가 가진 궁극기의 매력적인 활용성은 유지하되, 반복 사용 시 지나치게 높았던 연계 위력을 다소 억제합니다.

[램버트]

• 램버트의 지상 스킬은 긴 준비 동작에 대한 보상으로 강력한 공중 공격 연계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.
• 그러나, ‘돌진하는 양’ 재능과 조합될 경우, 기대 이상으로 높은 위력을 발휘해 전투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경우가 잦았습니다. 이에 여전히 강력한 보상을 제공하되, 지속 시간과 피해량 증가 수치를 조정하여 과도했던 성능을 완화합니다.

[빅터]

• 빅터는 두 번의 스킬 사용이 가능하면서도, 짧은 간격과 설치 시간 덕분에 ‘프랑 캔 트랜스미션’으로 전장을 과도하게 장악하는 모습을 보입니다. 
• 이번 변경에선 지나치게 강력한 빅터의 필드 압박 능력을 완화하고, 기본 체력과 스킬의 사용 빈도를 줄여 전투 상황에 맞춰 보다 신중하게 움직이도록 합니다.

[제페타]

• 특정 공격 후 처치 조건은 까다로운 만큼 확실한 보상이 필요하지만, 제페타의 경우 약간의 예외로 두려 합니다. 
• 난전에서 극적인 역전을 만들어내는 강화 스킬의 매력은 유지하되, 다수의 상대를 적중했을 때 지나치게 높은 유지력을 발휘하던 재능의 회복량을 억제합니다.

[레전드 조정]

[아오이]

• 오니답게 아오이가 높은 기본 체력을 지니는 것은 자연스럽지만, 이를 믿고 무작정 선두에 서는 모습은 캐릭터의 의도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습니다. 
• 이번 조정에서는 기본 체력을 낮춰 선두에서 빈틈을 보였을 때 더 취약해지도록 합니다. 대신 공중 공격의 피해량을 증가시켜, 스킬을 사용할 수 없을 때 유효한 위력을 낼 수 있도록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