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/25(화) 밸런싱 업데이트 노트

[상향]

[브라이어]

  • 브라이어는 궁극기를 활용해 전장을 혼란에 빠뜨리고 상대를 무력화시키는 데 탁월한 레전드입니다. 따라서 궁극기 의존도가 높은 것은 의도된 바이지만, 브라이어에 익숙한 높은 실력대의 플레이어들은 이를 예측하고 쉽게 대처하기 때문에 브라이어가 무력해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.
  • 지상 공격의 적중 난이도를 완화하고 스킬의 기동력을 상향하여 궁극기 사용에 실패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전투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변경합니다.

기본 공격

[덩굴 채찍] 

  • [지상]
    • 첫 번째 지상 공격의 전진 거리가 소폭 증가합니다.

스킬

[가시 바퀴] 

  • 전진 속도가 소폭 증가합니다.
  • 이동 중 방향 전환 속도가 증가합니다.

[더키와 스완]

  • 이 작은 오리는 이제 막 날개짓을 시작했지만,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.
  • 스완이 된 더키가 주저 없이 맞서 싸워나갈 수 있도록, 공중 공격 사용 시 슈퍼 아머 효과가 발생하도록 변경합니다.

궁극기

[기본 공격] – 스완

  • [공중]
    • (신규) 공중 공격 사용 시 슈퍼 아머 상태가 됩니다.

[자베르]

  • 하나의 목표를 추격하는 데 특화된 자베르가, 빠르게 상대를 몰아낸 뒤 점령지로 복귀하여 활약할 수 있도록 “현장 급습” 재능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.

재능

[현장 급습] 

  • [기존]
    • 궁극기를 사용한 후, 6초 동안 궁극기를 제외한 모든 공격의 피해량이 [20 / 24 / 28 / 32 / 36]% 증가합니다.
  • [변경]
    • 궁극기 사용 시, 돌진 직후 강력한 발차기를 즉시 사용합니다. 발차기로 상대 레전드를 적중시키면, 2초 동안 이동 속도가 [8 / 11 / 14 / 17 / 20]% 증가합니다.

[램버트]

  • ‘상대를 처치하기’ 조건은 상당히 까다롭습니다. 전투 상황은 끊임없이 변하며, 자신이 체력을 깎아놓은 상대를 팀원이 마무리하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때문이죠.
  • 이러한 재능들 중, 램버트의 재능 ‘사냥의 전율’은 어려운 조건을 요구하지만 충분한 보상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. 이는 해당 재능의 선택률이 저조한 원인이 되었습니다.
  • 이번 변경으로 램버트의 재능 선택폭이 넓어지길 기대합니다.

재능

[사냥의 전율] 

  • [기존]
    • 상대 레전드를 처치했을 때, 궁극기 사용에 필요한 게이지가 [24 / 27 / 30 / 33 / 36]% 감소합니다.
  • [변경]
    • 상대 레전드를 처치했을 때, 궁극기 사용에 필요한 게이지가 [48 / 51 / 54 / 57 / 60]% 감소합니다.

[위치 퀸]

  • 이전 “마력 충전” 재능 상향 이후, 스킬을 적극 활용하는 위치 퀸이 아주 잠깐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엔 다시 개구리를 만드는 것에만 심취해 있는 것 같습니다.
  • 스킬이 메인 수단인 위치 퀸도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, 관련 재능의 위력을 상향합니다.

재능

[거울아 거울아] 

  • [기존]
    • 스킬을 사용할 때 발사하는 마법 구체의 수가 5개로 증가하지만 구체의 크기와 폭발 범위가 감소합니다. 각 마법 구체는 [140 / 148 / 156 / 165 / 173]의 피해를 줍니다.
  • [변경]
    • 스킬을 사용할 때 발사하는 마법 구체의 수가 5개로 증가하지만 구체의 크기와 폭발 범위가 감소합니다. 각 마법 구체는 [170 / 180 / 190 / 200 / 210]의 피해를 줍니다.